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
아이브 장원영이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비하인드컷을 게재하며 "우리의 첫 번째 월드투어 인 서울이 너무 감사하게도 무사히 끝났어요"라며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우리 다이브 너무 고맙고 준비한 시간들이 다이브 덕분에 의미 있어지는 이틀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은 월드투어도, 이번 활동도 언제나처럼 내가 잘 부탁해요 다이브"라며 컴백 활동에 대한 당부도 더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에 이어 오늘(13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I'VE MINE'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원영이 콘서트에서 입었던 다양한 착장이 담겨있다. 특히 리즈와 함께 선보인 유닛 무대에서 의상은 노란 원피스에 여러 꽃 장식이 더해져 장원영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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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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