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이 출연한 아트 누드쇼를 보러 와준 지수와 로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리사가 사진의 SNS에 "첫 쇼 응원하러 와줘서 고마워. 럽 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리사를 보러 온 로제와 지수, 그리고 유명 가수 로살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단발 가발을 쓰고 있는 리사는 지수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입술을 쭉 내밀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리사가 출연한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더불어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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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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