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내 몸을 이렇게까지 사랑해 본 적은 처음…싸이, 감사"
기사입력 : 2023.09.23 오전 9:29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가 싸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을 이렇게까지 사랑해 본 적은 처음이었어요"라며 "'I LOVE MY BODY' 활동을 마치며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듬뿍 받았습니다. 부디 이 에너지가 많은 분들에게 닿았기를 기도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멋진 여정을 함께해준 댄서 친구들,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피네이션 식구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서포트해주신 싸이(대표님)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한 뒤 "누군가가 나의 하루를 망치려고 하거든, 사랑할래 지구 끝까지"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디젤(DIESEL) 2024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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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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