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23일 컴백 확정…앨범 최다 판매량 신기록 넘을까
기사입력 : 2023.09.20 오전 9:53
사진: 플레디스 제공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돌아온다.


세븐틴은 20일 공식 SNS에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10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발매 소식을 전했다. 모션 영상은 페스티벌 입장 팔찌가 나부끼다가 채워지는 장면으로 이어지고, 팔찌가 채워지면서 세븐틴의 미니 11집 앨범 명과 함께 발매일이 클로즈업돼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모션 영상에 등장한 페스티벌 입장 팔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븐틴의 신보 콘셉트와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븐틴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10집 'FML'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FML'은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은 물론이고, K-팝 앨범(단일 앨범 기준)으로는 사상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경이적인 이정표까지 세운 바 있어 이번 신보로는 어떠한 기록들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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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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