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제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로제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풍겼다.
지난 4일 로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로제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순백의 머메이드핏 드레스를 입은 로제는 오프숄더룩으로 가녀린 쇄골라인과 어깨를 자랑, 우아한 무드를 발산했다.
한편, 성공적인 북미 앙코르 투어를 마친 블랙핑크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는 9월 16일과 17일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척돔서 콘서트를 개최, 약 175만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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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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