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김이나가 라이즈(RIIZE) 앤톤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라이즈가 데뷔했다. 특히 라이즈 멤버들 중 앤톤(이찬영)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윤상의 오랜 팬이었던 작사가 김이나는 "상이오빠한테 선물 받고 애교 떨던 아기 찬영이는 그로부터 십수년 후 어깨 이메다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를 한다 (정보: 찬영이는 미국서 수영선수 유망주였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라며 "상이 오빠는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시느라 눈이 침침해지셨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의 아들이 속한 그룹 라이즈는 첫 데뷔 싱글 타이틀곡 'Get A Guita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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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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