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쇼케이스 /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벨이 '유니버스 티켓'에 참여, 시그니처가 6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29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로 컴백하는 시그니처(cignature)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해 여름의 우리'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혼란스럽지만 숨차게 달리고 있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벨이 SBS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티켓'에 참여하게 된 만큼, 6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클로이는 "녹음이나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재킷 촬영 등을 할 때 벨의 빈자리가 느껴지긴 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세미는 "멤버들과 회사와 모두 상의를 거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팀에서 한 명 빠진다는 것에 걱정이 크기도 하지만,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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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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