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태우, 장인희 인스타그램
정태우 첫째 아들이 아이돌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엑스포츠뉴스는 정태우의 첫째 아들 정하준 군이 KOZ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소속으로 데뷔 준비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KOZ 측은 "정태우 씨의 아들 정하준 군이 과거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는 연습생 계약이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정태우는 2009년 5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정태우 가족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가족을 공개한 가운데, 첫째 아들 정하준 군은 방탄소년단 진과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연예인 2세들이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끈 바 있다.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걸그룹 스테이씨로 활약 중이며, 심신의 딸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벨로 데뷔했다. 또한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 군은 오는 9월 4일 보이그룹 라이즈의 앤톤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정하준 군이 KOZ엔터와는 연습생 계약이 종료됐지만,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을까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22년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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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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