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자우림 김윤아가 분노의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P 地球'라는 글귀가 쓰여진 사진을 게재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라며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며 소신 발언에 나섰다.
이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윤아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공감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나, 그의 의견에 반발하는 반응도 있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자우림으로서 여러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JUMF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 참석했으며, 오는 18일 '여름_잠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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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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