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정동원이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올블랙 수트를 입은 채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다리르 꼰 채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는 정동원은 촉촉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무드까지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지훈은 "남다른 비주얼"이라고 극찬했고, 네티즌들 역시 "고급진 멋진 남자", "만찢남 그 자체", "미모가 열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하며, 오는 9월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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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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