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 사쿠라가 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년 차를 맞은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첫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르세라핌의 색이 가득 담긴 무대로 꽉 채웠다.
공연 말미, 사쿠라는 양일간 객석을 꽉 채워준 팬들에게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사쿠라는 "어제와 오늘 정말 행복했다. 피어나(팬클럽) 덕분에 최고의 무대가 됐다. 저는 365일 중에 365일 다 (팬분들을) 보고 싶다"며 "자주 보지 못해도 우리의 원동력은 진짜 피어나라는 걸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여기 계신 모든 인생에 우리가 작은 행복이 되면 좋겠고, 오늘 하루가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마친 르세라핌은 일본 나고야, 도쿄, 오사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비롯해 세계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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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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