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로 솔로 컴백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2003년 데뷔한 그룹 동방신기는 어느덧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룹으로, 또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을 묻자 유노윤호는 "진부할 수 있겠지만, 팬들"이라며 "동방신기라는 꼬마 아이가 어느덧 20주년이 되고 성인식을 맞이하게 됐다. 팬 여러분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에 대해 "찐친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정말 20주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기다려주시고 항상 공감해주셨다. 이제 제 3의 멤버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어떤 말을 해도 표현이 안 될 정도로 고마운 존재"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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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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