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피니트컴퍼니 제공
김성규가 인피니트 활동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미니 7집 '13egin'(비긴)으로 컴백하는 인피니트(INFINITE)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특히 완전체 컴백에 앞서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에 나선 김성규는 "솔로 앨범이 끝나자마자 인피니트를 하게 됐다"라며 "솔로 활동도 재미있긴 했지만, 오랜만에 멤버들과 활동할 생각에 신난다"라고 전했다.
그룹 활동과 솔로의 차이를 묻자 "솔로는 어떤 고민거리가 있을 때 혼자서 고민하고 제가 결정하고 판단을 하게 되는데, 그룹 활동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고 좋은 것 같다"라며 "그동안 고독하게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요즘 성열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침에 차 문을 열면 성열이가 항상 저한테 따뜻하게 인사를 해준다. 그 모습이 좋아서 매일 아침마다 먹을 것을 챙겼다. 멤버들과 함께 시끌벅적하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13egin'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발매되며,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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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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