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수진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서수진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듯 장난기 넘치는 서수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6월 개인 SNS를 개설한 서수진은 현재 팔로워 262만 명을 넘기며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여 팀을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던 서수진이 SNS 계정을 개설하자 그가 본격적으로 연예계 복귀에 나서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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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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