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선행을 실천했다.
13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미미 언니한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았는데요! 물을 맞는 대신에 기부를 하는 방법도 있어서 기부했다"라며 승일희망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공개했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승일희망재단 측은 "당신의 따뜻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지와 오마이걸 미미는 함께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시즌2를 방영 중인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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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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