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쟈니, NCT 127 팬미팅 함께 한다…"상태 고려하여 진행"
기사입력 : 2023.07.12 오후 6:43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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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팬미팅이 쟈니까지 포함한 완전체로 열린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4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에 쟈니도 함께 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앞서 쟈니는 지난달 콘텐츠 촬영 도중 스튜디오 출입문에 어깨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우측 빗장뼈(쇄골) 부위가 골절, 해당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에 전념해왔다.


다만 소속사 측은 "현재 쟈니는 과한 움직임이 어려워 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라며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NCT 127은 2016년 7월 7일 첫 미니앨범 'NCT #127'로 데뷔, 올해 7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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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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