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우 인스타그램 스토리
NCT(엔시티) 도영이 정우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2일 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형은 한국 말도 잘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근 가장 핫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엘링 홀란드가 등장, "사랑해 정우"를 언급하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이는 평소 '축덕'으로 유명한 정우를 위해 도영이 보내준 영상. 돌체앤가바나 한국과 일본 앰버서더로 발탁된 도영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오트꾸튀르 패션쇼에 참석해 홀란드와 만남을 가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엔시티와 맨시티의 만남"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엘링 홀란드는 노르웨이 국적의 맨체스터시티 FC 소속 축구선수다. 도영은 그룹 NCT 소속으로 NCT 127, NCT 도재정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홀란드, NC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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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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