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시우민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라며 엑소의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의 콘셉트를 담은 자신의 개별 티저를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시우민의 이번 인스타그램 업로드는 첸백시 소송 이후 첫 게시글로 눈길을 끈다. 앞서 변백현, 김종대(첸), 김민석(시우민)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기간 등을 사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정산 사본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세 사람과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계약 기간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갈등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은 지난달 19일 "최근 당사와 당사 소속 아티스트 3인이 서로 다른 입장에서 공개적인 문제제기를 이어가는 상황이 있었다"라며 "이후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이를 통해 그간 오해로 인하여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라고 전해 무사히 엑소로 컴백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엑소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EXIS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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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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