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웅 인스타그램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 SBS 연예뉴스 측은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나영이 9살 연상의 배우 최웅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나란히 캐스팅돼 인연을 맺고,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의 코리안 시즌을 맞아 원정 무대를 펼치기도 했으며, 공연을 마친 뒤에는 해외로 커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최웅 소속사 측은 뉴스엔을 통해 "연극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임나영은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이후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나 그룹이 해체돼 배우로서 행보를 걷고 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국군 장병편' CF 모델로 데뷔, 최근 홍수아와 함께 영화 '감동주의보'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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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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