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측,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 동행 마침표…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기사입력 : 2023.06.27 오후 6:11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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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RBW를 떠난다.


27일 RBW 측은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간 당사와 함께해 온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화사는 이날 오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피네이션은 "확정된 것은 아니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이하 화사 계약 만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당사와 함께해 온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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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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