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레드벨벳 조이가 복귀 소식과 함께 SNS 활동도 재개했다.
지난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월 26일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조이의 활동 재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조이가 21일 '동물농장' 녹화를 기점으로 활동 복귀에 나선다며 "조이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이 전해진 이후 조이는 "올리지 못했던 싱가포르에서의 첫날"이라며 "기다려준 러비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며 싱가포르 콘서트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조이는 싱가포르 공연(4월 21일) 당시 건강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이는 이어 활동 중단 기간 동안의 근황을 담은 사진도 공개하며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겨우겨우 찾은 사진들"이라며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햇님이와 함께 건강을 회복 중인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4인 체제로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 오마이걸 미미, 비키니 입고 지구 지킬 당당 자태 '뿅뿅'…완벽 비율
▶ '나는솔로' 15기 옥순, 동양화에서 나온 듯 단아한 자태…예술가 집안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후유증? "삼둥이 임신배와 같다고"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