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앤팀 후마가 타이틀곡을 듣고 감동한 순간을 떠올렸다.
18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보이그룹 &TEAM(앤팀)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퍼스트 하울링 : 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내 및 북미 언론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앤팀의 이번 신보는 '너'를 찾아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FIREWORK(파이어워크)'를 비롯해 'Road Not Taken(로드 낫 테이큰)', '月がきれいですね’(츠키가 키레이데스네)', 'Blind Love(블라인드 러브)', 한국어 버전 'FIREWORK'와 'Scent of you(센트 오브 유)'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이날 후마는 타이틀곡 '파이어워크'를 처음 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후마는 "이곡은 처음 들은 순간부터 모두 텐션이 올라간 최고의 노래였다.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소년이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고 운명적인 순간의 기쁨을 불꽃놀이에 비유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처음 들었을 때 정말 감동했다. 레코딩이 끝나고 음원이 도착했을 때 너무 좋아서 차 안에서 울었을 정도"라며 "개인적으로 제가 부른 파트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꺼져버린 도화선에 한 번 더 불을 붙인다'는 가사가 포기 상태였던 제가 앤팀을 발견하고 다시 달려가게 된 제 마음과 닿아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미니 2집을 발매하고 현지서 첫 팬미팅 투어를 성료한 앤팀은 한국 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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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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