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가 갈색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붙임 머리를 떼어낸 채 갈색으로 염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단발 머리를 한 현아는 사랑스러운 투피스 의상을 입고 즐거운 듯 사진을 찍고 있다. 소품샵을 방문한 듯 아이템들을 구경하는 현아는 여느 청춘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 너무 귀여워요", "갈색 현아도 최고", "백설공주 같아요", "인형 같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아는 최근 '따사킴'이라는 이름으로 작가 데뷔에 나섰다. 현아가 개최한 전시회 'Ssㅣ발점'은 오는 7월 5일까지 갤러리K 남산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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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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