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쇼케이스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 멤버들이 팬들이 준 에너지를 활동 원동력으로 꼽았다.
1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THE WORLD EP.2: OUTLAW'로 컴백하는 에이티즈(ATEEZ)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통제된 사회의 균열을 위해, 은밀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린 'THE WORLD EP.1 : MOVEMENT'에 이어 더욱 흥미진진하고 에너지 넘치는 다음 에피소드를 담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BOUNCY (K-HOT CHILLI PEPPERS)'를 포함,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무엇보다 에이티즈는 투어 준비와 이번 컴백 준비를 병행한 바, 체력적인 부담은 없는지 궁금했다. 이와 관련해 종호는 "당연히 힘들고 지친 순간도 있지만, 저희가 보일 수 있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라며 "잠깐은 힘들겠지만, 에이티니(팬클럽) 분들과 함께 하는 순간은 어떤 것과 비교해도 가장 행복하다"라고 돌아봤다.
산 역시 "안 힘들다면 거짓말이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팬들이 힘을 주시고 얻는 에너지가 많았다"라며 "이런 에너지를 어떻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다. 그래서 일정이 많았지만 더 빨리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으로 컴백을 준비하게 됐다. 하루빨리 팬들을 마주하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체력관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팬 사랑을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 새 앨범 'THE WORLD EP.2: OUTLAW'는 오는 16일(금)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제시카, 시원하게 파인 백리스 슬립 입고 '바다의 여신' 자태
▶ '170cm 51kg' 경리, 옆구리 배꼽 다 보이는 트임룩…극강 글래머
▶ 10기 옥순♥유현철, 성대한 결혼식 예고? '2억9천' 출연자로 등장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