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호주 멜버른에서 공연 도중 무대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 컨디션 난조로 인한 의료진의 권고에 따른 결과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BLACKPINK를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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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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