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수아 인스타그램
빌리 문수아가 세상을 떠난 문빈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7일 문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빈과 함께 준비한 무대의 연습 영상을 게재하며 "역시 문짝 문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라며 "많이 업혀볼걸. 다음에 보면 나 많이 업어주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하나뿐인 나의 오라버니"라며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하고 사랑할게"라고 전하며 "아건밥행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밥 잘 챙겨먹고, 행복하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수아의 친오빠이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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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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