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코로나19 확진…日오사카 공연 불참
기사입력 : 2023.06.02 오전 7:08
사진 : 디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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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지수는 지난 달 30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있어 검사로 음성을 확인했지만,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3~4일 예정된 블랙핑크의 일본 오사카 공연에 지수는 불참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팬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아티스트의 건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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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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