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파일럿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 'PILOT : FOR ★★★★★'는 2022년 2월 12일과 13일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팬미팅이자 규모를 확장한 공연장 KSPO DOME에서 열리는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1월 1일 2023년 목표를 담은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3"'("스텝 아웃 2023")를 공개하고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 이에 세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스테이(팬덤명: STAY)를 기쁘게 했다.
지난 4월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서울 KSPO DOME,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입성에 이어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며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는 글로벌 대세 인기를 확인했다.
기세를 이어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를 발표하고 2023년 첫 컴백을 알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가 진두지휘한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새 앨범과 타이틀곡 '특'으로 드높은 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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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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