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최근 라이브 방송으로 후배 그룹의 인사를 저격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죄송하다"라며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다"라고 돌아봤다.
당시 방찬은 라이브 방송에서 '뮤직뱅크 인 파리' 출연 당시 후배 그룹이 자신의 인사를 제대로 받아주지 않았다는 식으로 발언해 한 걸그룹이 타깃이 됐다. 이와 관련해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 없는 내용"이라고 강조하며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은 분께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방찬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2일 새 음반 '★★★★★ (5-STAR)'(파이브스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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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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