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10년 만에 다시 미스코리아가 됐다.
6일 이효리가 자신의 SNS에 "미스코리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옆구리가 뚫린 화려한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미스코리아라고 적힌 어깨띠까지 착용한 이효리는 굵은 웨이브로 사자머리를 재현, 범접할 수 없는 섹시미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고,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계정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Girl이야"라고 노랫말을 덧붙였다. 네티즌들 역시 "그냥 진짜 최고세요", "슈퍼스타 이효리", "여전한 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마마무 화사와 함께 오는 25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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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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