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르세라핌 새 앨범이 선주문량 138만장을 돌파했다.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정규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주제로 삼은 'UNFORGIVEN'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13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138만장을 넘어서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허윤진은 "사실 저희가 'ANTIFRAGILE' 때도 선주문량으로 하프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것도 굉장한 기록이라 감사했는데, 이번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다. 무엇보다 팬들께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쿠라는 "지난 앨범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숫자라 믿을 수가 없었다. 열심히 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다.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준 멤버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다. 저희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여기에 더해 김채원은 음반뿐 아니라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라며 "음원만 들어도 좋고, 무대까지 보면 더 좋은 곡이다.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목표로 하려고 한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UNFORGIVE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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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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