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챔피언 공식 SNS
빌리가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24일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방송 활동 종료 안내"라며 하나의 공지 글을 작성했다.
소속사 측은 빌리의 음악방송 활동을 24일 기준 종료되었다며 "26일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되어 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상을 당한 문수아를 제외한 멤버들은 활동 재개에 나서는 것.
소속사는 "빌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함께하며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아스트로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다. 고인의 동생인 문수아는 최근 추모 공간에 방문해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 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된다"라며 자필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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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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