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김준수, '드림콘서트' 첫 日 공연 합류…6월 18일 개최
기사입력 : 2023.04.24 오전 10:56
사진: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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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가 첫 해외 공연지로 일본에서의 개최를 확정했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은 케이팝을 매개로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의 'Hello, My Friends!'를 부제로 개최된다. 이번 '드림콘서트'의 해외 첫 공연 통해 한일 대중문화 교류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은 K-POP 열풍의 선두 주자로 활약해 온 김재중, 김준수(XIA)부터 차세대 아이돌 드림캐쳐(DREAMCATCHER), 킹덤(KINGDOM), 에이머스(AIMERS),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아일리원(ILY:1) 등이 첫 번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MC는 인기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육성재, 훤(KINGDOM), 야부키 나코(IZ*ONE출신)가 담당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6월 18일(일) 2회 진행된다. 티켓은 4월 24일 금요일 정오부터 오피셜 선행예약이 시작되고,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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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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