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22일 문빈 발인 엄수…유가족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 2023.04.21 오후 7:06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판타지오가 문빈 발인식, 장지 취재 불가에 대해 당부했다.


21일 판타지오 측은 "22일 문빈 님의 발인이 엄수된다"라며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문빈은 19일 저녁 8시 10분 경에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에 거행된다. 소속사 측은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 비비지 신비, 18년 지기 故 문빈 SNS 팔로우…인터뷰 속 애틋 우정


▶ '돌싱 고백' 13기 순자 "숨기는 것 없던 저로 돌아와 참 좋아요"


▶ 현아, 몸매가 어떻게 이래? 파격 언더붑 패션에 드러난 볼륨감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스트로 , 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