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재현의 건강 악화로 활동을 한 주 쉬어간다.
지난 17일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은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을 발매하며 첫 유닛 데뷔에 나서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재현이 건강 악화로 라디오 스케줄에는 불참하게 됐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음악방송 사전 녹화에는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127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재현이 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결과를 받았다. 감기몸살로 진단받았지만 계속해서 고열 및 인후통 증상이 악화되고 있어, 완전한 건강 회복과 혹시 모를 코로나19 잠복기를 대비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 일정 등은 부득이하게 취소한다며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NCT 도재정 활동 관련 스케줄을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도재정은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첫 미니앨범 'Perfume'의 타이틀곡 'Perfum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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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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