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환이 5세대 신인 K-POP 보이그룹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여덟 번째 스타 마스터로 출격한다.
'스타 마스터'는 '보이즈 플래닛'에만 있는 진행자 시스템으로, 매 미션 혹은 상황마다 연습생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해 줄 선배 연예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현역 스타와의 만남은 그 자체로 연습생들에게 훌륭한 귀감이자 자극제가 되고 있다.
김재환은 전 세계 신드롬급 인기를 끈 그룹 워너원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로서 다수의 앨범과 OST,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 예능 등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황민현과 선미, 여진구, 비투비 이민혁, 샤이니 키, 조권, 전소미에 이어 '보이즈 플래닛'을 찾은 스타 마스터 김재환은 생방송 무대를 앞둔 연습생들을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연습생들을 위한 모닝콜을 비롯, 연습생들에게 파이널 미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환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생방송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만큼 연습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 11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미션에 진출할 18인이 결정된다. 방청 신청에만 약 6만 명이 몰린 가운데, 사상초유의 관심이 집중된 파이널 무대에 오를 연습생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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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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