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4월 25일 컴백을 확정했다.
12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새 앨범 커버 이미지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를 알렸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태양은 오는 25일 두 번째 EP ALBUM 'Down to Earth'를 발매한다.
웅장한 대자연 랜드스케이프 속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한 태양의 환상적인 모습 아래 'Down to Earth'라는 묵직한 타이틀이 새겨진 커버 이미지는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며 태양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석양과 노을을 연상케 하는 캄한 색채와 감성적인 분위기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심박수를 높이는 태양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 다시 한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항상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왔던 태양은 이번에도 역대급 웰메이드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태양의 새 앨범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피처링 참여한 곡 역시 수록된다고 전해져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역대급 시너지를 완성한 태양이 어떤 성과를 거둘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올봄 태양만의 바이브를 담아낸 피지컬 앨범 'Down to Earth'는 오늘(12일)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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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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