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의 결혼을 앞두고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5일 세븐이 자신의 SNS에 "데뷔 20주년. 축하해 준 팬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팬들이 선물해 준 커다란 풍선 꽃다발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여전히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지는 세븐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주년 축하해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이 늘었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세븐은 오는 5월 6일 배우 이다해와 8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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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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