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 제공
비투비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8일~19일 양일간 비투비의 팬미팅 'BTOB OFFICIAL FANCLUB MELODY 5TH FAN MEETING [MELODY COMPANY 연수회]'이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비투비의 5기 팬미팅으로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공연에서 비투비는 '봄날의 기억'과 '너 없인 안 된다'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뜨거운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비투비는 공식 팬클럽 '멜로디'와 근황을 공유하고, 이번 팬미팅 콘셉트에 맞게 'MELODY COMPANY 업무 능력 테스트', ‘MELODY COMPANY 회식비 쟁탈전' 코너로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비투비는 '뛰뛰빵빵' 그뿐만 아니라 '제발', '그리워하다', '노래' 등 큰 사랑을 받은 타이틀곡과 수록곡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앙코르 요청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후 다시 나타난 비투비는 팬들과 교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을 마친 후 비투비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스트레스 날리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해서 쭉쭉 뻗어나아가 봅시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비투비가 있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다는 것. 감사드리고 많이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2023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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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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