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피독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이 지민의 솔로를 응원했다.
15일 피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지민 선에서 2023 케이팝 기강정리 완"이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지민의 선공개곡이 곧 발매된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새 앨범 'FACE'를 발매하며 솔로 행보에 나서는 지민은 오는 17일 'Set Me Free Pt.2'를 선공개하며 분위기를 예열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이 밖에도 타이틀곡 'Like Crazy'(원 버전 및 영어 버전)를 비롯해 'Face-off', 'Interlude : Dive', 'Alone' 등이 수록된다.
지민은 이번 솔로 앨범의 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드러낼 예정이며, 이 밖에도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에는 피독(Pdogg), Supreme Boi, GHSTLOOP, EVAN, BLVSH, Chris James, 방탄소년단 RM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메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피독(PDOGG, 강효원)은 5년 연속으로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앨범 제작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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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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