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사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사나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나는 비가 내리는 듯한 창가에 서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지난 10일 트와이스는 새 미니앨범 'READY TO BE'를 발매하며 컴백했고, 프로모션 일환으로 해당 빌딩은 트와이스의 공식 컬러인 애프리콧과 네온 마젠타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를 바라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나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부터 한국, 호주, 일본, 북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자체 최대 규모에 빛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트와이스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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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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