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허니제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줬다.
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홉의 사인 CD를 받은 영상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제이홉이 전한 사인 CD에는 "홀리뱅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을 기원할게요!"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진 바 없는 만큼, 이번 선물이 더욱 훈훈하게 느껴진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인 정담 씨와 결혼했다. 특히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임신 소식도 함께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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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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