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소속사와 결별했다.
지난 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간 함께했던 ynk엔터테이먼트와 계약만료 되었다"라며 "저의 활동을 항상 궁금해 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글 올리려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이어 "함께 작년에 작업했던 드라마가 아직 방영전, 그리고 또 촬영중에 있다"라며 "둘다 올해 방영될 것 같네요. 그동안 회사 대표님, 식구분들 감사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경리는 "다른 분야에 도전 해봤다는것에 의미 있었고, 또 내가 앞으로 하고싶은일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조금 더 보답하고 싶은 한해다. 늘 글로 인사 드리지만 보고싶었던 팬분들 만나서 한분한분 또 인사할 날을 기약 해본다. 보고싶고 늘 고마워요!"라는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글을 마쳤다.
한편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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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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