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日서 스토킹 피해…"사생은 팬 아냐"
기사입력 : 2023.03.02 오후 2:44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캡처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캡처


카라 박규리가 일본 사생팬에게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

지난 1일 카라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박규리는 "저 사람들이 계속 쫓아온다. 호텔 밑에서부터 계속 남자 애들이 따라왔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쓴 채 자신을 스토킹하는 이들을 예의 주시하듯 연신 주위를 둘러보는 박규리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쫓아오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어제 영지도 엄청 쫓아왔다고 하더라"라며 "저런 분들은 팬도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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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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