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S.E.S. 바다의 딸이 엄마의 요정 시절과 똑같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21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your girl~ 나를 믿어주길 바라~ 함께 있어"라는 글과 함께 27개월이 된 딸과 아침 산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의 딸은 바다의 선명한 이목구비를 닮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과거 바다가 유행시켰던 흰색 방울 머리끈과 깜찍한 떡볶이 코트로 스타일을 완성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다랑 너무 닮아서 신기하다", "사랑스럽다", "언제 이렇게 컸어요?", "진짜 요정이네"라는 등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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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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