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샘김 인스타그램
샘김이 부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샘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라며 "저는 조금 힘든 일이 있었어요"라며 지난달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고, 열심히 작업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다"라는 근황을 알려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샘김은 지난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안테나뮤직과 계약을 맺고 2016년 첫 앨범 '아이앰샘(I AM SAM)'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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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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