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세대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 '빌보드 200'(2월 25일 자)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린 4세대 K-팝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2월 1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이어 2월 18일 자 차트에서는 3위에 랭크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25~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포함해 4월 1일 싱가포르, 4~5일 타이베이, 14~15일 일본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 5월 6일 미국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 등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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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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