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비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해 4천만원 기부
기사입력 : 2023.02.13 오후 2:17
사진: 필굿뮤직 제공

사진: 필굿뮤직 제공


타이거JK·윤미래·비비 등 필굿뮤직 아티스트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9일 필굿뮤직 측은 소속 아티스트 타이거JK·윤미래·비비는 최근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구호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비비가 각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필굿뮤직은 "아티스트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게 됐다. 두 나라의 재난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은 타이거JK·윤미래·비비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지역 구조활동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 전종서,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 상주에 이름 올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침대에 누워 잘록 허리라인 자랑


▶ "35kg 머지 않았다"던 조민아, 필라테스 시작하며 "목표 40kg"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타이거JK , 윤미래 ,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