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예나 인스타그램
최예나와 김채원이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최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에서 만난 그녀"라며 김채원과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함께 쇼핑을 즐긴 모습이다.
최예나와 김채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함께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사이로,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여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달 16일 첫 번째 싱글앨범 'Love War'로 컴백한 최예나는 최근 한국에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를 개최한 것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했다.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일본에서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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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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