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오는 3월 10일 컴백한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0일 트와이스가 열두번째 미니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컵백한다고 밝혔다. 무언가를 향한 준비를 마친 이들의 단단한 각오가 느껴지는 제목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26일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 발표로 이목이 집중된다.
트와이스는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20일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표했다. 신곡은 2월 4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4위로 진입해 2021년 10월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랭크인에 성공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월 20일 자 데일리 톱 송즈 미국 차트에서 39위를 차지해 커리어 하이를 이뤘고, 이후 30일 자 까지 11일 동안 연속 차트인하고 자체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정상 걸그룹'다운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READY TO BE'는 3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되며,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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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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